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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종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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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Homepage) |
2007-06-21 10:03:27, 조회 : 9,158, 추천 : 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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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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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잘 되었습니다, 독도를 지키기 위하여 수고 하시는 분들 애국자 입니다 |
2007-06-24
14: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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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그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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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 퍼 온 글임>
독자 편지]손자의 독도사랑
조원숙·서울 동대문구
입력 : 2007.07.11 15:46 / 수정 : 2007.07.11 16:35
▨손자의 ‘독도 사랑’ ‘독도는 우리땅’ 노래로 쫓겨나 그래도 손자가 대견스러워 초등학교 5학년이던 손자가 지난해 캐나다 단기유학을 떠났다. 할머니인 나는 “그 어린 것을 어떻게 혼자 보내느냐”고 말렸지만 아이의 부모는 과감하게 보냈다. 다행히 아이 자신도 좋아하고 적응을 잘 한다니 마음이 놓였다.
그런데 몇 달 후, 아이가 갑자기 캐나다인 하숙집에서 쫓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이유인즉 하숙집 친척이 결혼을 하게 돼 상견례가 있었는데, 아이 혼자만 남겨두고 못나가게 돼 있는 그들의 관습상 어쩔 수 없이 외국인인 손자까지 파티에 대동했다고 한다.
그런데 신부가 일본여자여서 파티에는 일본인들이 많았고, 이야기 도중에 우리 손자가 갑자기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것도 일본말로 말이다. 손자는 한국의 초등학교에서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일본어로 배웠다고 한다. 그 자리에 있던 일본 손님들은 낯선 꼬마의 일본어 노래에 모두 놀라워했고 그래서 파티가 재미없이 끝난 모양이다.
영문을 모르던 캐나다인 가족들은 나중에 우리 손자가 부른 노래의 뜻을 알고는 “더 이상 너를 데리고 있을 수 없다”며 당장 하숙을 옮기라고 했단다. 이 어이없는 해프닝이 자기에게 불이익을 줄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던 손자는 얼마나 황당했겠는가. 초등학교 때 배운 일본에 대한 감정과 독도사랑의 작은 애국으로 인해 우리 가족은 한동안 이 일이 수습될 때까지 고통스러웠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때 손자의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다. |
2007-07-11
17: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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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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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네님의 글 좋습니다, 빅 뉴스입니다, |
2007-07-11
18: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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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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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132 북위 37 평균기온 12도 강수량은 1300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두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대합실 17만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50쪽에 3째줄 화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몰라도 독도는 우리땅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노래 정말 좋습니다. 가사 다 숙지해서 알고 있고요 전에 정광태씨께 싸인도 받고 정광태씨 독도 책도 사고 명함도 받았습니다. 정광태씨와 독도 에서 같이 관람하며 같이 독도는 우리땅을 불러보고 싶습니다.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정말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
2007-07-30
03: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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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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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누가머라해도 독도는 우리땅이다 |
2007-11-28
02: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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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종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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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땅이라도 제대로 지켰으면합니다! 독도는 우리땅! 대마도도우리땅! |
2008-01-21
21: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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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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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글중에서 "러일전쟁직후에 임자 없는땅" 이라 했는데 그때도 임자가 있었는데 그 임자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입니다 노래 가사가 잘못됐음을 알려 드립니다.... |
2008-08-22
15: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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