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1회 부산 청소년 문화 박람회에 참가 하라는 연락을 받고 우리는 전시회를 하면서
회원 가입 원서도 받고 “독도 지키기 위한 청원서 서명운동”을 하겠다는 연락을 하였다.
독도사수연합회 전시물
1. 10개 국어로 만든 독도가 한국 땅인 근거 자료(10개)
2. 25명으로 구성 된 외국인들이 독도 조사차 방문(비공개자료)
3. 독도활동 자료와 독도 만화 등 독도사진 (천에 출력 한 것)
4. 독도소식지 배포
5. 독도 전단지 및 독도 지키기 서명용지 배포
6. 독도 지키기 위한 청원서 서명운동
7. 독도사수연합회 회원가입 신청서 배포 및 접수
어제 미리 현장을 답사하여 지정 된 부스를 차자보았다.
오늘이(2015.4.18.) 박람회 날이다. 미리 준비를 해둔 자료들을
일주일 전부터 챙겨둔 것을 어제 아들 차를 빌려 집에 있는 자료를 싣고
아침 6시에 집을 출발하여 부산시민공원 북문 앞에 가니 운영위원장님(영화배우 나기찬)이
먼저 오셔서 기다리고 계셨다. 차에서 짐을 내리고 차를 주차장에 세워두고
전시물을 운영위원장과 차근차근 전시를 했다.
현수막을 치려고 해도 마땅치 않아 화단과 옆에 있는 기둥에 현수막을 치니 공원 측에서
못 치게 했다. 독도운동에 도움을 못 주고 자기들의 의무만 다 한다는 사람들이다.
독도운동에 도움을 주면 독도는 잘 지켜질 것이다.
연기자 권금산 선생님이 운영위원장의 연락을 받고 차자오셨다.
독도운동에 힘을 실어주기 위하여 오신 것이 엇다.
10시에 개막식에 하는데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진구 국회원원과
부산광역시 부위원장. 등 여러분과 개막식을 하고 부스로 돌아와 서명운동과 회원가입 신청도
받으며 홍보를 하였다. 그러나 지나가는 사람 중 서명을 안 하고 지나가는 사람이 더 많았다.
독도를 지키자는데 무관심 한 사람들 원망 스럽기도 했다.
10시30분경 독도 우리회 장윤정 회장님이 오셔서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셨다.
환경단체 김선용 본부장님이 오셔서 도와주시고 13시경에 김영삼 회장과 정희백 고문.
상운회장. 우명주 회장. 이원수본부장님. 장현섭 고문이 안용복장군 기념사업회에 대제를
지내고 오셨다,
김영삼 회장과 정희백 고문. 상운회장. 우명주 회장. 이원수본부장님.은 격려차 오셔서 이야기
좀 나누다 일찍 가셨다.
18시 마치는 시간에 장현섭 고문. 독도 우리회 장윤정화장. 운영위원장 나기찬. 김선용 본부장. 그리고 나 다섯명이 남아서 정리하고 수고 하신 분들 칼 국수 한 그릇씩 하고 헤어지자고 했다.
거제시장 온천 칼국수 할머니가 전에 후원금을 주셨기에 찾아가서 오늘 독도 전시하고 온다며
칼국수 5그릇을 먹고 계산 할 때 안 받겠다는 것을 억지로 드리니 1만원을 보태 쓰라고 주셨다. 후원금으로 독도 소식지에 올리려니 못 올리게 하셨다. 독도사수연합회 단독으로 했지만
현수막은 전에 만든 것이라 다른 단체들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