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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생각을 김을동의원이 하신것 같습니다. 독도를 직접 사용 하지 않고 광업 허가를 받은 분도
있는데 독도를 지키기 위하여 반 평씩 분양 하는게 독도 땅 집적 주인이 더 많아 지는 것이니
반평씩 분양 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독도 이상훈 010-6504-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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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4/03/0200000000AKR20110403053600001.HTML?did=1179m
<김을동, `독도 분양사업' 국회 특위서 제안>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미래희망연대 김을동 의원은 4일 열리는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에서 `독도 분양사업'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독도특위 위원인 김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인 동시에 대한민국 국민의 땅으로 어느 누구도 함부로 건드릴 수 없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이 사업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유지인 독도 18만7천554㎡(5만6천800평)를 국민 1인당 1평씩 분양하면 5만6천800명이 독도 주인이 된다"며 "가상분양사업에 참여하는 국민은 명예주민증과 명예등기부등본 외에 독도 관련 실질적 이익도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일반국민 뿐 아니라 정치인과 기업인 등의 참여도 대거 유도할 계획으로, 이명박 대통령도 1평 분양받아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평당 분양가를 100만원 이상으로 하면 총 분양대금은 57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분양대금은 세계인을 대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알리는 홍보활동에 사용될 것이라고 김 의원은 강조했다.
hoju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4/03 17: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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